금일 삼아알미늄, 엠로, 영화금속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은 2차 전지 관련주와 알루미늄 관련주에 속해있으며, 엠로는 로봇관련주, 영화금속은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금일 3 종목에 대한 기업분석과 최근 이슈사항을 살펴보고 기업의 주요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아알미늄
삼아알루미늄은 현재 시가총액은 7,841억입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매출액은 2,530억, 영업이익은 154억이며,
자본대비 수익률(ROE)은 10.46%, 주가수익비율(PER) 24.44배. 주가순자산비율(PBR) 2.43배입니다.
부채비율은 86.22%이며, 당좌비율은 50.41%로 부채비율은 낮지만 비교적 당좌비율이 적기 때문에 재무건전성은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는 알루미늄 생산, 각종 레토르트 파우치 및 의약품, 산업용 등의 가공용 생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LIB 양극집전체, 연포장용 AL-FOIL, 식품포장재, 산업건축용 소재, USB 저장장치등이 있습니다. 그중 압연 사업부문에 해당하는 연포장용 원재료, 전기, 전자 소재, 자동차. 냉방기용 소재의 매출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최근 삼아알루미늄은 LG에너지 설루션과 배터리용 알루미늄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계약규모는 6951억 정도로 계약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엠로
엠로의 현재 시가총액은 3,386억입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매출액은 470억이며, 영업이익은 67억이며,
자본대비 수익률(ROE)은 19.49%, 주가수익비율(PER) 40.57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5.30배입니다.
부채비율은 33.63%, 당좌비율은 234.85%로 부채비율은 낮고 당좌비율이 높아 재무건전성이 좋은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당사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전문기업으로, 시스템 구축 및 용역사업의 매출비중이 높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AI기반 소프트웨어 간접비 자동계산, 원가 자동분석, 견적자동분석, 수요예측등이 있습니다.
최근 엠로는 삼성 SDS가 엠로의 지분 33.39%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소식을 전했으며, 기업구매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블을 공개하였습니다.
영화금속
영화금속의 현재 시가총액은 582억입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매출액은 2,849억, 영업이익은 -11억이며,
자본대비 수익률(ROE)은 0.76%, 주가수익비율(PER) 90.54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7배입니다.
부채비율은 252.05%, 당좌비율은 60.88%로 부채비율은 높고 당좌비율이 낮은 것으로 보아 재무건전성은 좋지 않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자동차부품의 주물소재를 제조, 판매로 주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 또한 자동차 부품의 매출비중이 높습니다. 주요 거래처로는 삼신정밀(주)가 있습니다.
최근 가덕도 신공항 개항시점이 기존 2035년 6월에서 2029년 12월로 개항시기가 앞당겨져 공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이전해짐에 따른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에 해당하는 영화금속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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